아가랑 책이랑 엄마와 함께하는 별고을 북스타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08 13:39:45
[성주타임뉴스=이승근] 별고을 북스타트는 성주군과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장선희)의 2013년 업무협약 체결 후 매년 추진하는 연속성 사업으로 올해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2회) 성주공공도서관 모자열람실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사전신청으로 예약 접수된 관내 거주 생후 만 6개월부터 36개월의 영유아 및 보호자 60여 명이며, 프로그램 구성은 아기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그림책 내용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가 부재료를 이용하여 함께하는 만들기 수업도 포함되어 있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첫날 수업은 아기들이 책을 처음 만나는 시간이므로 “책에 대한 관심 가져요."라는 주제로 시작하고, 매주 그림책지도 전문강사가 다른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별고을 북스타트는 아가와 부모가 그림책을 가지고 깔깔 웃고 춤추며 노래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서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성주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잠재된 인성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빛나는 성품을 지닌 튼튼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삶의 디딤돌이 될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성주군보건소 모아건강담당(☎ 054-930-8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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