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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장동건, 심은하, 김혜수…’ 연예인들의 다양한 포즈를 렌즈에 담은 사진전시회 `거울신화(Myth in the Mirror)`가 오는 26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우리시대 아름다움을 만드는 스타들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유명 사진작가 12인이 찍은 톱스타들의 사진 24점을 선보인다.
‘시대의 거울인 사진을 통해 자아의 모습을 투영한다' 라는 전시회의 기획처럼 각각의 사진에는 피사체를 바라보는 작가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전시 주인공은 심은하, 김혜수, 장동건, 강수연, 류승범 등 일반인에게 친근한 연예인들이다.
‘춤추는 사진가’로 불리는 강영호에서 구본창, 조선희까지 내로라 하는 12명의 포토그래퍼들이 한 시대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다채로운 얼굴들에 대해 사진을 통해 얘기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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