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발표대회 ‘청양소방서 1위’
도내 16개 소방서 참가…우수상 예산소방서·장려상 보령소방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2 14:01:0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개최한 ‘2018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청양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1일 보령시 파레브 호텔에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필로티 건축물의 화재발생 시 현장대응 여건 개선 방안’을 주제로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복합건축물 화재특성에 따른 대응기술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청양소방서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셀라관창과 조연차 송풍관을 활용한 출입구 확보 및 급기·배연 방안’을 발표한 예산소방서와 ‘가연성 외장재&필로티 복합건축물 현장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대응방안 연구’를 발표한 보령소방서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청양소방서는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소방청 주관 본선대회에 충남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자료를 활용, 효과적인 현장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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