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360m 규모의 충주 수안보온천 족욕길이 열렸다.
충주시는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수안보 온천제를 맞아 방문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무료로 수안보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12일부터 족욕길을 임시개장했다고 전했다.
수안보온천수는 천매암과 맥반석이 주 지층으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유황, 리듐, 마그네슘 등 각종 광물질성분이 다량 함유해 인체에 매우 유익한 온천수로 알려져 있다. 족욕길은 시가 이러한 수안보온천수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수안보면 온천리 석문천변 벚꽃길 일원에 360m 규모로 조성했다. 족욕길은 수안보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테마별 다양한 컨셉으로 활용됐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