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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보성소방서(서장 정찬우)는 지난 17일 추락 사고 현장을 대비하기 위한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
공기안전매트는 공기를 주입해 낙하 시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장비로, 고층 건물에서의 사고나, 탈출 등 기타 위험상황 시 활용한다. 이 날 훈련에 사용된 매트는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공기호흡기 용기를 연결하여 전개를 할 수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공기안전매트 이상 유무 점검,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에 전개하는 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각종 훈련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객원기자 손종선 sjs85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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