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탄압규탄 백만학원인 총궐기대회
100명 삭발투쟁
| 기사입력 2011-05-29 00:25:36

사단법인 한국학원 총연합회(회장 박경실)는 5월3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국민은행 앞에서"학원탄압규탄 백만학원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학파라치"를 골자로 하는 학원의설립. 운영및 과외교육에 관한 법률 (대안) 은모든 학원 인들을 예비범죄자로 취급하는 악법이며 이 법의 통과를 목적으로 시민단체를 동원하여 국회에 압력을 행사하는 교과부의 학원탄압 정책에 강력히 대응키로 하였다.

학원인들은 88올림픽 당시 수천 명의 택시 기사들에게 기초회화 교육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러내는데 일조하였고, 국민 의 정부 시절: 100만 주부 인터넷 교실"을 개설하여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자리메김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우리 학생들이 수년째 세계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오바마가 부러워하는 교육 강국을 만들어 낸 공로자들이다.

학파리치제도 실시 이후 32억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그 중2 0억 원 이상이 "무등록" 무인가"시설에 대한 신고포상금으로 소요 대었지만 "무등록학원"이란 애초에 학원이 아니므로 사실상 학파 리치의 효과는 미미하며, 학원의 수업시간 규제 역시 고액과외 수효를 늘려 풍선효과를 가져왔을 뿐이다.



교과부는 사교육비 총액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1조 2,000억 원 이 넘는 방과후학교 비용을 고의적으로 누락시키고 EBS교재비로 들어간 1,500억원도 빼버린 채,방과후학교와 EBS가 사교육비 절감에 한 몫햇다고 거짓을 늘어놓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의 74%가 효과 없다(KE DI 발표)고 하는 방과후학교와 EBS는 오히려 사교육비를 증가시킬뿐이다.



국민들의 원하는 것은 공교육의 정상화이며 입시지옥의 해소임에도, 정부정책에는 공교육 정상화 방안이 전혀 없다.



원인은 방치한 채, 공교육 부실의 결과인 사교육을 억제해봐야 음성적 고액과외만 늘어날뿐이다.



"영어 몰입교육 " "학교 자율화" "고교다양화" 등 만들어 내는 정책마다 사교육 수요를 증가시켜 국민의 부담을 키우고서는 책임은 학원으로 돌리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정치가들의 포물리즘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온몸으로 항거하기로 결의한 학원장 100명은 집회 장소에서 삭발을 통하여 의지를 확인키 하였다.

자료제공=(사)한국학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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