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가 입증한 해외여행 필수품, '약고추장'
‘꽃할배 백일섭이 먹은 밥도둑 약고추장 화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7 13:21:31

[서울타임뉴스] tvN ‘꽃보다 할배’에서 닭날개 먹방을 선보였던 백일섭이 이번에는 고추장 비빔밥 먹방으로 시청자의 입안에 군침이 가득 돌게 만들었다.



(사진제공=꽃할배 백일섭이 먹은 밥도둑 약고추장 화제).


지난 14일 방송에서 한국과는 전혀 다른 낯선 나라를 여행하느라 입맛이 없을 법한데, 꽃할배를 밥도둑으로 만든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이 아닌 특별함이 숨겨져 있다.

일반 고추장은 메주가루와 찹쌀풀 그리고 고추가루, 엿기름을 섞은 후 장독에 담가 발효된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꽃할배가 반한 마법의 고추장은 발효가 완성된 고추장에 쇠고기, 표고버섯, 견과류, 등을 넣어 볶은 고추장이다. 이렇게 각종 재료와 볶아낸 고추장은 고종황제도 즐겨 먹어 수라상에 올리던 고추장인데, 이를 ‘약고추장’이라고 한다.



꽃할배와 고종황제가 즐겨 먹은 약고추장은 시판되고 있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해찬들에서 지난 9월 출시한 ‘수라상의 올리던 약고추장’ 고추장을 기본으로 볶음 쇠고기와 표고버섯, 해바라기 씨, 꿀 등을 같이 넣어 볶은 고추장으로 씹히는 맛과 촉촉한 단맛이 가미되어 입맛을 돋우는데는 그만이다.



해찬들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은 특별한 반찬 없이 약고추장 하나로도 밥에 곁들여 먹으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120g 스파우트 파우치 소용량 제품은 보관이나 사용이 편리하여 해외여행이나 캠핑, 장기 출장 등을 갈 때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또한 꿀이 들어가 달콤한 맛이 가미 되고 일반 볶음 고추장 보다 덜 매워 외국 관광객 선물용으로 인기 끌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500g 9,700원, 200g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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