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들의 날갯짓, 캠퍼스텐이 달아주다!
-오르면 오를수록 행복한 캠퍼스텐 아트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7 14:32:23
[서울타임뉴스] 제1회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 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63빌딩 1층~60층과 17층 오피스 갤러리에서 1만명의 관람객과 함께 진행됐다.

(사진제공=(주)소셜네트워크).


(사진제공=(주)소셜네트워크).


CAMPUS10과 한화호텔앤리조트, 63스카이 미술관, 가나아트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과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축제로 전시 무료입장, 유명작가 전시회, Brand Zone 체험, 음료 제공 등 볼거리가 풍성했던 전시회였다.

행사 전부터 <캠퍼스 텐> 페이스북을 통해 5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아트페스티벌의 참가 의사를 밝히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 결과, 1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개막 첫날인 14일은 화이트데이로,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장소로 선택하였으며 수업을 마치고 온 대학생 커플은 “무료로 행사를 즐기고 미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계단을 오르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추억에 남을 만한 화이트데이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메인은 1층~17층 계단에 전시된 ‘대학생 ART ZONE’이였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갈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찬스로 학생들을 돕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됐다.

아티스트로써 사회의 첫 관문을 내딛는 작품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줄지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었다.

또한 작품을 태깅하면 도슨트없이 작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츄파(CHUPAR)로 작품을 해설을 듣는 이들도 많았으며, 인기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사용된 츄파(CHUPAR)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돼 츄파를 검색하는 관람객도 많았다.

17층 오피스갤러리에서는 유명작가들과 스타작가들의 작품이 눈에 띄었는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앤디워홀, 키스해링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스타작가인 나얼이 캐릭터 조각가 노준과 함께 한 2인전 전시와 솔비의 그림 작품을 볼 수 있어 전시회의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약 1만 명 이 방문 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은 CAMPUS10과 한화호텔앤리조트, 가나아트센터가 주최했다.

(사진제공=(주)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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