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국민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다!
천상여자 진세연! 단아함의 극치! 안방관객 매료시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06 19:43:22

[서울타임뉴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 1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안방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배우 진세연 이방인 1회).


어릴 적 부친 박철(김상중 분)을 따라 북으로 온 후 남으로 돌아가지 못한 박훈은 북에서 성인이 됐다. 북에서 처음 만난 송재희는 박훈에게 첫 사랑이자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이유였다.

박훈은 남한 음악 테이프를 팔아 반지를 사서 송재희에게 프로포즈 했고, 송재희는 집으로 박훈을 초대했다. 하지만 그 날 조총련 출신이던 송재희 부친이 숙청되며 송재희마저 실종됐다.

5년후 수용소에서 병이 걸려 박훈이 몸담고 있는 병원에 이송된 송재희,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송재희를 극적으로 수술하며 눈물짓는 박훈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울어야 했다.

이에 진세연은 천상여자 단아함의 마력을 발산시켜 대한민국 남성들의 첫 사랑녀의 정석을 보이며,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두에 올라섰다.

과연 배우 진세연이 보여줄 ‘닥터 이방인’에서의 모습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모든 관심이 배우 진세연에 쏠리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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