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 고쳐주기 안내
- 정보 취약 계층에 대한 정보 이용 기회 제공, 구민의 삶의 질 향상 -
| 기사입력 2009-05-03 14:09:56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 가장 등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장애 등으로 인하여 정보를 이용하지 못하는 정보 취약 계층에 대하여 정보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속한 IT(정보기술) 발전 속에 저소득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각계각층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평구에서도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537대를 보급하였으나, PC장애 발생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하여 사용을 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등 사후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구에서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전화(509-8674) 및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을 통하여 PC장애를 접수받아 자택을 방문하여 무상수리 및 기본적인 장애 조치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04년도부터 2008년 12월 말까지 총 582건을 처리하였으며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467건, 사회복지시설 32건, 장애인 시설 25건, 소년·소녀 가장 10건, 장애인 31건, 기타(공공기관에서 인정한 사람) 17건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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