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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가 1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본청과 각 동사무소 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대회 및 행동강령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실천 자정 결의는 이승구 기획감사실장이 대표로 청렴생활 실천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인사개입, 청탁 금지 ▲특정인 특혜 배격 ▲부당이득 수수 금지 ▲직무관련자 경조사 통지 금지 등 모든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된 25분 분량의 공무원 행동강령 영상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구는 4층 은행나무홀에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산하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자체 청렴도 조사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윤 구청장은 “공직비리와 관련된 뇌물공여 및 수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계 및 실질적 제재를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남동구 청렴도시 이미지 실현을 위해 남동구 전 공직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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