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오세아니아(Oceania) 시장 공략 나서다
-‘Oceania 시장개척단’구성, 5월 10일부터 뉴질랜드(오클랜드), 호주(멜버른) 방문-
| 기사입력 2009-05-11 12:09:33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해외마케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등 해외 마켓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KBC(코리아 비즈니스센터, 舊 : KOTRA)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2009 부평구 대양주 무역사절단’을 구성, 오는 5월 10일 출국했다.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 KBC(코리아 비즈니스센터, 舊 : KOTRA) 협력하여 진행하는 Oceania 시장 무역사절단은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해서 다양한 수출 상담의 기회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이번 방문은 해외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들이 Oceania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활로의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 (주)씨앤티코리아 ▲ 지브이에스(주) ▲ 이글아이드 ▲ (주)신우태크 ▲ INNO ▲ 나나물산 ▲ 비바코리아 ▲ 영지산업 ▲ 오디에이테크놀로지 ▲ (주)레오테크 ▲ 진성라이팅 ▲ (주)화우테크놀러지 ▲ 인천형기 ▲ 대명크렌시아 침대 등 14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7명 참석했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KOTRA의 현지 조사를 통하여 섭외된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적극적인 수출 기회를 마련했으며, 무역사절단은 5월 10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일 오클랜드, 13일부터 15일까지 멜버른를 방문해 수출상담회와 개별 바이어 상담을 진행, 16일 귀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평구 관계자는 “Oceania 시장은 기업투자의 꾸준한 증가와 자연 친화적 환경,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는 2008년부터 한-뉴, 한-호 FTA 협상이 시작되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빠른 시일내에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Oceania 수출시장으로서는 물론 투자유치 대상으로 다양한 기회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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