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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8일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송도동 주행사장 주변 및 관내 주요도로변, 공사현장 등 경제자유구역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축전 주행사장 현장방문은 남무교 구청장과 구 산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현장방문을 직접 주재한 남무교 구청장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의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의 역량을 총집결할 때”라며 “연수구를 주무대로 개최되는 도시축전의 중요성을 구 간부공무원부터 충분히 인식하여 주민홍보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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