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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광덕 1교 재가설공사'를 완료하고 31일 통행에 들어갔다.
광덕면 광덕리에 위치한 광덕 1교는 지난 2016년 긴급안전점검 실시 결과 D등급을 판정받고 재난 위험 시설로 지정 고시되 시는 곤욕을 치뤘다.
천안시는 "1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총연장 22m, 폭 12m 규모로 교량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광덕 1교 개통으로 광덕산과 광덕사를 찾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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