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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부(지부장 박용주)는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코자 지난 15일 부평구청에서 「제46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인천부평구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10여명의 연사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으며 ‘이제는 매를 들 때’를 연제로 발표한 조승현(하정초교 3학년)학생이 최우수 구청장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교육장상, 부평구의회의장상, 부평경찰서장상, 삼산경찰서장상이 우수한 웅변을 펼친 학생들에게 각각 수여됐다.
부평구예선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28일 수봉공원 내 자유회관강당에서 개최되는 인천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인천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는 6월 24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타임뉴스/고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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