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구미를 ‘자율 전기자동차 메카’로 발전시킬 공약 발표
사우디 국부펀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1조원 유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06 18:59:28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가 구미를 IT기술과 4차 산업혁명 성과를 결합한 「자율 전기자동차 생산 메카」로 발전시키는 공약을 발표하고, 사우디 국부펀드,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비전펀드 등 1조원을 유치할 계획을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포스코건설에 해외투자유치 1조2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사우디 정부가 발주하는 철도, 호텔, 건축 등 현지 주요 건설사업에 공동으로 진출 하고 있으며,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최근 미국 자동차회사 GM의 자율주행차 부문에 투자하기로 한 가운데 제2의 펀드로 1000억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구미를 자율전기자동차 생산 메카로 조성하여,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산업에 과감히 도전하면, ‘1조원 구미희망펀드’의 조성 및 유치가 충분히 가능함을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먼저 구미에 ‘현대자동차 전기차 R&D센터(가칭)’를 구미에 유치하고, 이를 위하여 현대자동차 측과 긴밀한 사전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렇게 되면 구미가 바로 자율전기자동차의 생산메카가 되는 한편, 구미에 전기차, 충전소를 보급.지원하고, 기존 구미의 전기버스 운행에 이어 구미를 대한민국 전기차 운행 시범도시화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단순한 선심성 공약이나 이벤트성의 실현 희박한 공약은 유권자들을 속이는 것과 같다"면서 “공약이 있기 전에 실현계획이 분명히 나와야 한다"면서 올바른 정책선거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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