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에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 자원봉사 시행
김정욱 | 기사입력 2018-06-29 10:16:45

[영주타임뉴스-김정욱 기자]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 안정면 봉암리 마을에서 진행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2018년 다섯 번째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영주시내 오지마을을 선정, 시민사회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낡은 마을 담장과 가옥 등 주거환경 개선과 방충망 수리, 건강검진, 돋보기 맞춤, 벽화 그리기, 생활서비스 제공 등의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이다.

지난 201412월 행복마을 1호 문수면 승문1리 마을을 시작으로 안정면 봉암리 음지마을은 행복마을 5호로 선정했다.

시는 2014년부터 매년 1개 마을을 선정해 실시됐던 행복마을은 올해부터 2개 마을로 확대해 2020년에는 영주시 9개면 전체에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

영주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봉현면, 장수면, 순흥면, 평은면에 행복마을을 실시해 행복마을사업을 더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순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영주 행복마을사업으로 오지마을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자원봉사활동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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