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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 기자]봉현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길태, 부녀회장 최경자)는 지난 29일 새벽 5시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지방도 931호선인 풍기IC에서 하촌리 예천경계, 회전교차로에서 지경터 입구, 항공기술교육원에서 국립산림치유원 구간 총 연장길이 20km 양안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봉현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이 많이 통행하는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 봉현면 만들기』운동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봉현면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풀베기 작업에 참석한 우태락 면장은 “사과봉지 씌우기 등 바쁜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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