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준 농촌여성기술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04 13:35:44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농촌 여성이 농사를 지으면서 자기 개발과 농업분야 전문 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3일 전통 한지공예 2개 과정 55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을 개최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3년 간 여성농업인 338명이 133여회에 걸쳐 자연염색, 커피바리스타, 발효효소관리사, 유기농업기능사 등 10개 과정을 운영하여 133명이 국가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둬 여성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금년도는 우리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전통 한지공예 2개 과정을 개편했으며, 여성농업인 55명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문분야 강사로 구성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2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애)는 “농촌여성들의 전문능력 배양으로 분야별 여성 전문가 배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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