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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는 지난 7일, 하빈면 체육회(회장 이대현)가 달서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6개 사회단체회원 2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하빈면 사회단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단체회원들을 위로․격려하는 한편,최근 지방선거 등으로 우려되는 계층․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하빈면 발전으로 총력 결집하고자 개최됐다.
2인3각 릴레이,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와 단체대항 한마당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
김문오 군수는 축사에서 “앞으로 4년 재임기간 동안 군도 7호선 확장, 대평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등 하빈 지역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행사가 개최된 달서중고등학교 체육관(Monica Hall)은 연면적 1,719.75㎡, 지상2층 규모로 국비 19억 원, 군비 5억14백만 원 등 총 25억6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2017년 6월에 착공하여 2018년 3월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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