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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는 도로 폭이 좁아 불편을 겪어오던 낙양동 웃으면 복이 와요 앞 ~ 중부교회 앞 도로를 길이 100m, 폭 10m의 왕복 2차로의 도로로 확장했다.
이 구간은 오랜 기간 보상 미협의로 도로 확장이 지연되면서 병목현상이 생겨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있었던 곳이다. 이 도로가 확장 개통되면서 장기 미개설 도로 병목 구간의 상습 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게 되고 인근 아파트 단지의 조성 등으로 증가하는 통행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황천모 시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로 폭이 좁아 차량이 정체되는 노선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 개설하거나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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