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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수륜면 제34대 손승환 수륜면장이 12일 11시30분에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인사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이장님과 인사를 마친 후 관내 주요 기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손승환 수륜면장은 1979년 11월 성주군청 새마을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새마을과, 건설과, 도시과, 재무과 등을 근무하시면서 문화예술회관 건립, 2030 군 기본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탁월한 역량과 업무추진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4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민원봉사과장, 도시건축과장, 가천면장을 거쳐 12일자로 수륜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의 슬로건인“군민중심 행복성주"에 맞추어 면민중심의 행정,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과 발로 뛰는 적극 행정으로 면민과 소통․화합하는 면정을 추진을 위하여 직원들과 힘을 모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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