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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 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주한네덜란드 부산주재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예영사관은 사상구 감전동에 자리 잡았다. 부산의 대표적인 장수기업인 ㈜동신유압 김병구 대표가 주한네덜란드 명예영사에 취임한다.
부산시는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양국 기업인들이 경제교류와 협력 방안을 나누는 자리뿐 아니라 양국 국민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네덜란드 명예영사관이 부산시에 개관을 하게 돼 네덜란드 주요 도시와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사업 추진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가치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덜란드는 6·25전쟁 때 우리나라를 위해 함께 싸운 우호 국가로, 무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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