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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김민정】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점곡면 명고2리 마을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130여 명과 함께 ‘제10호 찾아라! 의성행복마을’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6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평소 고된 농촌 일에 지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재능 나눔 봉사단 외 5개의 봉사단체가 참여해 전기 및 보일러 점검‧수리, 도배·장판교체, 낙후 된 마을 담장 개보수, 건강마사지, 이혈 봉사,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봉사 등을 진행했다.
김수년 이사장은 “2014년 안평면 마전리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가 벌써 10호를 맞아 기쁘다"며“의성군의 모든 마을이 행복마을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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