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서 즐기는 대륙의 명작 감상
‘시네마차이나 부산’ 개관 월 2편 무료상영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23 11:52:11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부산 영화의 전당은 23일 저녁 7시 소극장에서 중국영화상설상영관 시네마차이나 부산개관을 위한 주한중국문화원과 업무협약 및 개막식을 개최한다.

중국의 우수한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차이나 부산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영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동양예술극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과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 전당은 1년간 극장 제공과 많은 시민이 상영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선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영화 공급과 한글 자막 번역 등의 역할을 맡는다. 개막식에서는 중국전통 공연단이 펼쳐진다.

개막작으로는 중일전쟁 시대를 빛낸 두 경극배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제4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천 카이거의 패왕별희(1993)를 상영한다.

시네마차이나 부산8월부터 인디플러스 영화의 전당에서 매주 화요일, 중국 명작을 월 2편 무료로 상영한다.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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