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소리에 귀 기울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23 17:06:21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대가면(면장 김규섭)은 마을회관 순회방문 및 이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들과 만남을 통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어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지난 18일부터 옥성2리 안터와 앵무동 마을을 시작으로 용흥1~3리까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마을별로 생활 속에 숨어있는 민원 등을 경청함과 동시에 마을의 지도자인 이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장 등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민원사항 청취 등 허심탄회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은 마을현황 파악은 물론 면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면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23. 칠봉1리, 24. 옥성1리,  26. 흥산1~ 2리, 27. 칠봉2리 면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8월 초까지 19개 행정리 전 마을회관을 찾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민선7기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이 면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면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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