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구미시 수상레져 특별 합동점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23 17:57:5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토)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및 개인수상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내수면에서 포항해양경찰서와의 특별 합동점검은 처음 실시한 것으로 2018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이다.

수상레저사업자에 대한 수상레저안전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인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및 주취 중 조종과 수상레저활동자가 지켜야 하는 운항규칙 위반사항을 확인하는 등 성수기 기간 안전한 레저활동 기반조성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관계 행정기관의 합동점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불법 수상레저활동 지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정착을 위해 전체 수상레저기구 보유자를 대상으로 운항규칙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지난 6월23일부터 9월2일까지 일정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해병대구미시전우회와 함께 수난구조 및 불법수상레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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