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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영성동 소재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에서 ‘찾아가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목적으로 비장애인보다 건강관리 능력이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눈높이 맞춤형 건강교육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관리가 취약한 장애인들의 일터로 직접 보건소 운동처방사, 영양사 들이 찾아가 오피스 짬짬이 스트레칭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입소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 재활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 내실있게 운영해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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