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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은 23.(월) 14:00 하나로영농조합법인에서 복숭아법인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첫 출하에 앞서 풍년 농사와 무사 안녕, 북숭아의 높은 가격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가졌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복숭아 생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숭아 생산에 따른 여러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로영농조합법인 엄재명 대표는 “지난해에는 346톤에 약 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금년에는 냉해 및 저온과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회원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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