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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와 부평문화의거리상인회(회장 인태연)은 지난 22일 3층 상황실에서 ‘200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평구청장은 “서로간의 입장차를 좁혀가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고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선례를 교훈삼아 다른 공간에서도 성공적인 참여계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 및 상인회가 힘써줄 것”을 당부를 했다.
인태연 회장은 “현재의 부평 문화의거리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구청장을 비롯한 구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상생하는 구조의 협력체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는 200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시 부상으로 수여받은 동판을 부평문화의거리 초입에 설치하는 제막식을 별도로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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