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역, 개그맨과 펼치는 교통 캠페인
대중교통 활성화 홍보·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홍보 목적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7-27 17:15:22

                                                       ▲'이리오쇼' 코미디공연팀.(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개그맨 김기리, 송영길, 류근지, 서태훈, 김서원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지하1층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와 다음달 2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성공 개최를 위해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김기리를 비롯한 '이리오쇼' 코미디공연팀과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편리함 홍보와 개그맨과의 만남, 스트리트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의미 전달을 위해 딱딱한 홍보에서 탈피해 대중에게 친근한 인기 개그맨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구상하게 됐다""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24일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해 92일까지 10일간 센텀시티 일대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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