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치매안심센터 전문병원 협약식
치매 감별검사로 치매원인 규명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7-28 09:19:17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위해 치매 전문병원과 협약을 맺고 개인별 치매원인 규명으로 치료ㆍ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치매 의심자를 경일신경과내과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감별검사를 실시하고 처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을 하게 된다.

감별검사는 혈액검사, 뇌CT, 뇌MRI로 이루어지며 협약병원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진단비 지원과 사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치매는 초기단계에서부터 약물로 치료할 경우 발병과 증세 악화를 상당히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조기진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진단의 전문성이 확보되고 치료비 부담이 없는 치매안심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군민 치매예방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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