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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는 부평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 대학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된 교육프로그램은 부평역사박물관의 대표적 성인교육프로그램인 기존의 박물관대학의 실내교육 형식을 탈피해 직접 문화유적지를 답사하여 교육의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3월 13일 경기도 구리와 남양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안성, 충북 보은, 충남 공주와 부여, 경북 영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의 참가 인원은 매 회당 40명이며, 많은 지역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최대 2개의 답사지를 신청하도록 제한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의 담당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박물관 대학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의 가장 많은 건의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문화유적지 답사 증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비록 올해는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향후 지역민들의 호응에 따라 고정 프로그램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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