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금자리를 새것처럼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07 13:25:52

[달성타임뉴스=이승근] 구지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백원태, 부녀회장 박회순) 30여명은 지난 7월 30일 부터 총 5일간에 걸쳐 새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 고쳐주기 작업은 목단, 수리, 응암(덕골), 창리, 평촌 등의 7개 가구를 돌며 도배, 샤시문 설치, 합판작업, 창문 및 천장 합판교체, 기름 및 연탄보일러 설치 등 5일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헌집을 새집처럼 가꾸어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다 나은 보금자리에서 살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시작되어 지역주민이 더운 여름과 다가올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백원태‧박회순 회장은 “낙후한 시설 개선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혁태 구지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까지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점 잊지 않겠다.“고 했다.

구지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반찬나눔, 꽃나무심기, 경로잔치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주변환경정화 영역에서 구지면의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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