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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계양산하면 진달래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봄부터는 더욱 만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계양산의 계양산성 복원지역 주변에 진달래 군락지를 확대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3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제65회 식목행사에 계양산성 북측 주변 0.7ha면적에 진달래 5천주를 식재하고 또한, 기존에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 군락지에 대한 잡관목, 덩굴제거 등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실시하여 누구라도 계양산하면 진달래꽃을 먼저 떠올릴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은 예로부터 진달래꽃이 유명했는데 이번 3월말에 진달래를 식재하게 되면 4월초에는 온통 붉은 빛이 만발하는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가 조성돼 장관을 이룰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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