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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보건소(소장 전평환)한방진료실은 비만으로 인해 요통이 발생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식이조절, 운동, 침 ,뜸 등 한의학적으로 요통을 경감시키고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하고 능력을 배양하도록 개선시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해 멋진 노후를 위한 비만·요통탈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3월25일부터 5월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8주에 걸쳐 비만과 요통문제를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동전 혈관 탄성진단기로 말초순환계검사, 스트레스 상태, 혈관 노화 상태등 첨단의료 장비로 자신의 체질과 건강을 즉석에서 알아보고 2개월의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객관적 평가지표인 VAS(시각통증등급), 삶의 질, 신체 유연성 측정 등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전후의 개선정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비만과 요통을 완화시켜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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