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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한명숙)은 오는 12일 과학관 1층 달빛마당에서 ‘2018 페르세우스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진행한다.
페르세우스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구공전궤도면에 남기고 간 혜성의 파편 위로 지구가 지나가 파편과 지구대기가 충돌해 발생하는 천문현상이다.
자가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에는 상록리조트에 차량을 주차하고 무료셔틀버스를 통해 과학관으로 이동하면 된다.
한명숙 천안박물관장은 “한여름 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는 유성우의 우주쇼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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