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분위기 확 바뀌는 부산시민공원
24시간 개방 및 대규모 숲, 스케이트장 등 설치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8-13 17:13:33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부산시민공원 개장 5주년이 되는 내년 5월에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확 바뀐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시민공원 24시간 개방으로 인해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볼거리가 부족한 도심서 야간 프로그램인 공연·마술 등을 선보여 시민의 호응을 크게 얻고 있다.

또 프랑스 센강의 도심백사장을 모티브로 한 도심백사장에 대형파라솔 등을 추가 설치해 이용객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부족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숲길과 대규모 숲을 보강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흙길 산책로, 얼음 없는 스케이트장, 하야리아 잔디광장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전국최초 미군부대를 공원으로 조성한 부산시민공원이 부산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의 공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원시설 확충을 통해 개장5주년에는 새로운 공원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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