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더위야 가라,신나는 여름방학 체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16 17:12:09

[군위타임뉴스=이승근] “돈가스를 직접 만들어 먹었는데 요리사가 된 기분이예요" 여름방학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더운줄 모르고 체험프로그램에 쏙 빠졌다.
군위 드림스타트는 지난14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군위효령면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설립한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돈가스 만들기,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인근에 있는 해바라기 단지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뜻깊은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했다.

군위 드림스타트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건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8월초 부모님과 함께 물놀이 체험에 이어 이번에도 만들기와 견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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