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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내 세탁업소 210개소에 대하여 16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에 걸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위생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관련법령의 개정으로 법적 의무사항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하여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 영업주 스스로가 시설.설비기준과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이행할 수 있도록 미비한 사항에 대한 현지계도 및 위생관리 의무사항 홍보 등에 중점을 두었다.
시 이형균 위생정책과장은 "세탁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모든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중위생업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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