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 8.12(일)부터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8.18(토) 대학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구미시 관내에서는 남자고등부 -87Kg급에서 상모고 이상준 선수가 서울 광성고 이룡우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태권도 꿈나무로 발돋움 하였다.
전국 각 시도 엘리트 선수 1,9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련인구가 많은 종목 특성상 대회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3,000여명이 대회기간 중 구미에 방문하는 등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