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토지구획정리사업 문서정리(D/B) 3차 용역시행
| 기사입력 2010-12-17 13:41:05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는 검단 토지구획 정리사업의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D/B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획정리사업의 업무특성상 문서량이 방대하고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문서가 대부분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완료시 원활한 이관을 위하여 시행하는 용역이다.



2008년 시행한 1차 용역에는 1억 7천 3백만원을 들여 사업시행 초기부터 2007년도까지 생산된 민원서류의 정리와 편철, 스캔 작업, 전자문서 D/B구축 등 프로그램에서 검색가능 하도록 하였고, 서구청 문서시스템과의 호환이 되도록 용역을 수행하였으며, 2009년 2차 용역에는 1천 8백만원을 투입하여 2008년까지 생산된 문서의 D/B작업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번에 시행하는 3차 용역은 사업비 1천 7백만원을 들여 2008년 이후 생산된 문서의 각 지구별 편철, 연도별 각종 민원서류 정리와 D/B구축, 문서 스캔, 프로그램 연계 D/B구축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2월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후 생산되는 문서 또한 용역을 추진하여 효율적으로 문서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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