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1회 부산국제광고제 개최
광고작품 1000여 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 준비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8-22 17:07:11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8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오거돈 부산시장과 국내외 주요 광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오거돈 시장의 개막사 ▲특별상 시상 ▲개막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60여 회의 세미나와 1,000여 점의 광고작품들을 전시·상영한다.

1층에서는 일반인 출품작, 세계 공익광고 전시와 세미나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2층과 3층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준비됐으며 전문 광고인의 출품작을 유료로 감상 할 수 있다.특히 키노트, 크리에이티비티 컨퍼런스, 애드텍 컨퍼런스 등의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광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광고 분야 구직자들과 기업들을 위한 JOB멘토링, 영스타즈 등 경연대회 수상자 인턴십 프로그램과 광고회사 임직원과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자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스타트업 공동관 개설로 18개 스타트업 기업(부산 12개)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최초개최 시 3천여 점에 불과했던 출품작이 지금은 2만 편을 넘었다"며 “세계적인 광고제 규모로 성장한 만큼 행사의 내실 강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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