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장천면 여남리 일원 채소재배농가 고추수확 농촌일손돕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22 17:26:5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강동수) 직원 20여명이 2018년 8월 22일(수) 오전 7시부터 장천면 여남리 일원 채소재배농가에서 고추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19일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지부와 장천면 여남리 간 체결된 도농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이 협약에서는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이용,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농가 각종 복구 지원 등 농촌사랑 실천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가주는 “폭염과 태풍소식으로 수확을 서둘러야 하지만 일손 부족해서 걱정했었는데 제때 도움의 손길을 주어 고맙고 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은 “농작업이 기계화되고 있지만 고추 수확은 아직 인력이 많이 드는 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장천면을 방문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주셔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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