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소식지 ‘통새’ 새로운 나눔운동 주목
- 함께하는 이웃, 행복 소식통 역할 충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8-23 14:12:2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궁금한 이웃소식과 지역 새마을 운동 활동소식을 지난 2003년부터 15년간 작은 종이에 담은 소식지 ‘통새(새마을로 동한다는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시 수안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병일, 부녀회장 조은숙)가 매달 만들어 기역소식과 봉사활동 소식을 싣고 있다.통새는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최근 근대화가 장욱진 선생의 수안보 화실이야기, 조정철 감사의 사랑이야기와 수안보온천 1000년을 맞아 일과 삶의 균형, 휴식을 위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가꾸자는 주장을 실어 관심을 받았다.

최병일, 조은숙 회장은 “통새는 신문, 방송에는 안 나오는 소소한 이웃소식을 향토기록으로 남긴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소식들을 담아 잘사는 농촌지역을 가꾸고 알리는 행복 소식통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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