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태풍 "솔릭"대비 이장 및 기관·단체장 긴급 회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8-23 16:30:16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김천시 봉산면(면장: 손세영)에서는 태풍「솔릭」의 북상에 따라 22일(수) 이장 및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를 갖고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봉산면에서는 제19호 태풍「솔릭」이 23일 오전9시쯤 전남 목포를 지나 오전 9시 속초 부근을 관통하면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과수 지지대 설치를 통한 낙과방지,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등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손세영 봉산면장은“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은 각 마을별 취약 지구를 철저히 예찰하여 농작물피해, 산사태에 대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강풍에 대비한 과수 지지대 설치, 비닐하우스 고정 등의 조치를 통해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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