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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종합건설본부 신임본부장 유영성은 2011년 사업추진 방향을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밝혔다.
본부의 2011년 중점 추진방향은 시민과 언론, 의회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오는 부실시공에 대하여 올해, 하자 없는 고품질시공으로 행정신뢰를 제고한다.
설계변경 최소화로 예산을 절감함은 물론, 도로 및 교량, 공사장 관리 철저로 안전사고 예방과 공기 준수 및 단축으로, 시민생활 편익증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계 사업 구역도
2011년 조기 발주 대표사업은 인천가족공원 조성 2단계 사업이다.
인천가족공원 사업은 총사업비 1천 4백 6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까지 3단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작년 10월 준공 운영되고 있으며, 2단계 사업은 2010년 10월부터 2015년 말까지 사업비 4백 98억원을 투입하여 봉안당, 편의시설, 자연장, 도로확충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금년 1월 6일 설계용역 계약하고, 올해 7월 용역 준공 후 9월 공사 발주예정이다.
신임 유영성 종합건설본부장은 "사업현장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공과 조기발주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질 도시기반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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