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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인천시는 설을 맞이하여 예상되는 비리 취약업무에 대하여 집중 감찰함으로써 공직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품수수 등 음성적.고질적 비리를 척결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코자 2011년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설 전.후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을 실시한다.
감찰대상으로는 시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 읍.면.동이며, 감찰반은 6개반 24명으로 구성하여 비노출 및 현지출장에 의한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중점감찰 내용은 북무분야에서는 복무점검, 관행적 부조리, 민원창구 운영실태, 당직 등 근무 상태 등이며, 공직기강 확립 분야는 향응 및 금품수수, 설 명절 빙자하여 부적절한 행위, 직무태만, 직무유기, 설 연휴 종합대책 이행 실태 여부 등을 중점 감찰하기로 했으며, 감찰 결과 적발된 공무원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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