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 6차 희망심기 강좌 개강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8-30 10:49:0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준동)은 30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자존감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6차 희망심기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경제적 빈곤과 낮은 교육기회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된 저소득층의 자존감 회복과 희망적 인생관 정립 유도를 위해 천안시 사회복지주사로 퇴임한 한옥선 씨가 강의했다.

윤재룡 성환읍장은 “희망심기 강좌가 저소득층의 자존감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서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환읍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희망심기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희망심기 강좌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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