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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자 8. 29(목) 14시에 선산출장소(소회의실)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방제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및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협의회는 2016년 9월부터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구미경찰서장, 구미소방서장, 구미국유림관리소장, 구미시산림조합장 등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장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발생되는 재선충병 방제협의 및 발생‧방제정보공유, 합동예비 관찰, 교육홍보,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을 하고 있으며, 매년2회(상‧하반기)정기적으로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우리시는 매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발생률이 극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올 봄철 폭설로 인한 설해피해 소나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환경이 제공되어 또다시 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전략과 더불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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